수전 교체·수리수도꼭지가 새거나 안 잠기거나 온수가 안 나올 때
수도꼭지를 잠가도 토출구에서 물이 떨어지면 대부분 세라믹 카트리지 마모이고, 싱크대 아래 호스 연결부가 젖으면 패킹·너트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는 부품 교체로 끝나기도 하지만, 앵글밸브가 헛돌거나 안 잠기는 경우, 벽 속 배관이 같이 돌아가는 경우, 매립형·해바라기 샤워수전은 시공팀 작업이 필요합니다. 뚫콜은 서울·경기·인천 전 지역 수전 교체·수리 접수를 24시간 받아 해당 지역 협력 시공팀을 연결합니다.
잠갔는데도 똑똑 떨어지고, 싱크대 아래 서랍을 열어 보니 바닥이 젖어 있습니다. 손잡이를 더 세게 돌려도 멈추지 않고, 어느 날은 온수만 안 나옵니다. 수전은 매일 수십 번 쓰는 부품이라 한 번 새기 시작하면 저절로 낫지 않고, 밤새 떨어지는 물은 아래층 천장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이 페이지는 어디서 새는지를 먼저 가르고, 직접 되는 것과 시공팀이 필요한 것을 나눕니다.
어디서 새나요? — 지점별 원인과 대처
마른 휴지로 수전 아래부터 앵글밸브까지 차례로 닦아 보면 젖는 지점이 한 곳으로 좁혀집니다. 그 지점이 곧 원인입니다.
| 새는 지점 | 흔한 원인 | 직접 되나요 | 시공팀이 하는 일 |
|---|---|---|---|
| 레버 아래·몸체 틈 | 세라믹 카트리지 마모, 오링 경화 | 규격을 알면 앵글밸브를 잠근 뒤 교체 가능 | 카트리지 교체, 부품이 없으면 수전 교체 |
| 싱크대·세면대 아래 호스 연결부 | 패킹 경화, 너트 풀림, 호스 균열 | 너트 조이기·패킹 교체는 가능 | 호스·연결부 교체, 앵글밸브 규격 확인 |
| 앵글밸브 자체 | 밸브 노후, 손잡이 헛돎, 안 잠김 | 어렵습니다 — 잠기지 않으면 계량기 밸브부터 | 급수 차단 뒤 앵글밸브 교체 |
| 토출구(물 나오는 끝) | 에어레이터 망에 이물·석회 | 풀어서 세척 가능 | 필터·토출구 부품 교체 |
| 벽붙이 수전 편심부 | 테프론 부족, 편심 나사산 손상 | 다시 감아 볼 수는 있음 | 편심 재시공, 벽 속 배관 상태 확인 |
| 매립형·해바라기 샤워 | 전환밸브·카트리지 마모, 단종 부품 | 권하지 않습니다 | 부품 수급 확인 뒤 교체, 필요 시 타일 개방 |
온수만 안 나와요 — 보일러인지 수전인지
집 전체에서 온수가 안 나오면 보일러 쪽 문제라 뚫콜 접수 범위가 아니고 보일러 제조사 서비스로, 중앙난방·지역난방 건물이면 관리사무소로 안내해 드립니다. 세면대나 주방 한 곳만 안 나오면 그 수전의 카트리지가 온수 쪽을 막고 있거나, 온수 앵글밸브가 잠겨 있거나, 필터에 이물이 낀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에는 온수관만 얼어 있는 경우도 있어 배관 동파·해빙과 겹쳐 봅니다.
직접 해볼 수 있는 것
아래 네 가지는 비교적 간단한 일이지만, 어느 경우든 앵글밸브를 먼저 잠그고, 규격이 안 맞거나 연결부가 헐거우면 멈추고 접수해 주세요.
- 토출구 끝(에어레이터)을 풀어 망에 낀 찌꺼기를 씻어 낸다 — 물줄기가 약하거나 튈 때
- 레버가 헐거우면 레버 아래 캡을 열고 고정 나사를 조인다
- 샤워 헤드·호스를 같은 규격으로 바꾼다 — 호스 중간에서 새거나 헤드에서 뿜을 때
- 원홀 수전 통째 교체 — 앵글밸브가 정상적으로 잠기고, 하부장에서 너트에 손이 닿을 때
- 앵글밸브를 시계 방향으로 잠근다
냉수·온수 두 개 모두 잠급니다. 손잡이가 헛돌거나 잠기지 않으면 여기서 멈추고 계량기함 메인 밸브를 잠급니다.
- 수전을 열어 남은 물을 뺀다
압력이 빠져야 호스를 풀 때 물이 튀지 않습니다. 하부장에는 수건과 대야를 놓아 둡니다.
- 연결부를 풀고 교체한다
너트는 손으로 끝까지 조인 뒤 공구로 반 바퀴에서 한 바퀴만 더 조입니다. 세게 조일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패킹이 눌려 오히려 샙니다.
- 천천히 열고 연결부를 닦으며 본다
밸브를 조금씩 열면서 마른 휴지로 연결부를 닦아 젖는지 확인합니다.
- 하루 뒤 다시 확인한다
교체 직후는 멀쩡하다가 다음 날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부장 바닥과 아래층 천장까지 하루는 살펴 주세요.
이럴 때는 접수해 주세요
- 앵글밸브가 헛돌거나 잠가도 물이 계속 나온다 — 급수 차단 뒤 교체할 일입니다
- 편심이나 연결부를 돌릴 때 벽 속 배관이 같이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 매립형·해바라기 샤워수전이거나 단종된 모델이라 부품을 찾기 어렵다
- 교체했는데도 같은 자리에서 다시 샌다
- 아래층 천장에 물 자국이 생겼다 — 누수 확인과 함께 봅니다
- 센서수전·전자식 수전이 반응하지 않는다
- 임대주택이라 수리 범위를 집주인과 정리해야 한다 — 확인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수전 종류 — 우리 집은 어떤 수전인가
접수 때 종류만 말씀해 주셔도 필요한 부품과 작업이 거의 정해집니다.
- 원홀(입수전) — 상판 구멍 하나에 서 있는 수전. 주방·세면대에 가장 흔하고 교체가 가장 단순합니다.
- 투홀 — 냉·온 손잡이가 따로 있는 구형 세면대 수전. 원홀로 바꾸려면 덮개판이나 상판 교체가 따릅니다.
- 벽붙이(벽수전) — 벽에서 나오는 수전. 욕실·세탁실에 많고 편심부가 누수 포인트입니다.
- 매립형 — 몸체가 벽 안에 있고 손잡이만 보이는 샤워·욕조 수전. 부품 수급이 관건입니다.
- 해바라기(선반형·레인 샤워) — 상부 샤워헤드가 달린 세트. 전환밸브 고장이 잦습니다.
- 센서수전·전자식 — 상가·사무실 세면대에 많고 전원·센서·전자밸브를 함께 봅니다.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전화·문자 접수
수전 형태, 새는 위치, 앵글밸브가 잠기는지, 지역과 건물 형태를 말씀해 주세요. 사진이 있으면 함께 보내 주시면 됩니다.
- 범위 확인
부품 교체로 끝날지, 앵글밸브·호스까지 갈지, 벽 속 배관까지 볼지 통화에서 먼저 가려 드립니다.
- 시공팀 연결
해당 지역에서 수전·급수 작업이 가능한 협력 시공팀을 확인해 연결합니다. 방문 시간은 시공팀이 직접 조율합니다.
- 현장 확인 뒤 진행
시공팀이 상태를 확인하고 작업 범위와 비용을 설명한 뒤 동의를 받고 진행합니다. 작업 뒤에는 연결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작업 범위가 달라지는 요인
같은 "수전 교체"라도 아래 조건에 따라 일이 달라집니다. 접수 때 이 항목들을 알려 주시면 협의할 내용이 미리 좁혀집니다.
- 설치 방식 — 원홀·투홀·벽붙이·매립 중 무엇인지
- 앵글밸브·연결 호스를 함께 바꿔야 하는지
- 벽 속 배관 상태 — 편심을 풀 때 배관이 따라 도는지, 부식이 있는지
- 홀 변경 여부 — 벽붙이를 입수전으로, 투홀을 원홀로 바꾸는지
- 부품 수급 — 단종 모델, 수입 브랜드, 센서수전 전자부품
- 하부장 공간과 접근 — 너트에 손이 닿는지, 하부장을 분리해야 하는지
수전 교체·수리 비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일률적인 요금표를 두는 대신 전화로 상황을 들은 뒤 협의해 진행합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통화에서 어떤 범위의 작업이 될지 방향부터 말씀드리고, 비용은 시공팀이 현장에서 확인한 뒤 협의합니다. 무엇이 범위를 가르는지는 비용이 정해지는 방식에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전·월세라면 누가 부담하나요
사용 중 마모된 수전은 사소한 수선으로 보아 임차인 쪽으로,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기본 설비는 임대인 쪽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 특약도 함께 보되, 기본 설비 교체 같은 큰 수선은 특약에 범위가 명시되지 않은 한 임대인 부담으로 본 판례(대법원 94다34692)가 있습니다. 작업 전에 집주인에게 사진과 함께 알리고 부담 범위를 이야기해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상황별 기준은 수리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에 정리했습니다.
접수 때 말씀해 주시면 빠른 것
- 어디 수전인지 — 주방·세면대·샤워·욕조·세탁실
- 종류 — 원홀·투홀·벽붙이·매립·해바라기·센서
- 정확히 어디서 새는지, 잠갔을 때도 새는지
- 앵글밸브가 잠기는지, 헛도는지
- 브랜드나 각인, 이미 사 둔 수전이 있는지
- 지역(구·동)과 건물 형태, 임대 여부
- 수전 전체·새는 지점·하부장 사진
수전에 대해 자주 묻는 것
물이 똑똑 떨어지는데 수전을 통째로 바꿔야 하나요?
레버를 잠갔는데 토출구에서 떨어진다면 대부분 세라믹 카트리지 마모입니다. 같은 규격 카트리지로 바꾸면 끝나는 경우가 많고, 수전 자체가 오래돼 부품이 없거나 몸체가 부식됐을 때 통째로 교체합니다. 접수 때 수전 형태와 새는 위치를 말씀해 주시면 어느 쪽인지 먼저 가려 드립니다.
싱크대 아래 호스 연결부에서 새요. 호스만 바꾸면 되나요?
연결 너트가 풀렸거나 패킹이 굳은 경우가 많아 호스·패킹 교체로 끝나는 일이 흔합니다. 다만 앵글밸브 쪽에서 새는 것인지 호스 쪽인지 마른 휴지로 닦아 가며 확인해 보세요. 앵글밸브가 원인이면 급수를 잠근 뒤 밸브를 바꿔야 해서 작업 범위가 달라집니다.
앵글밸브가 헛돌고 안 잠겨요. 어떻게 하나요?
손잡이 안쪽 축이 마모된 상태라 더 돌리지 마시고 수도계량기함의 메인 밸브를 잠가 물을 멈춘 뒤 접수해 주세요. 앵글밸브는 급수를 차단하고 교체해야 하므로 시공팀 작업 범위입니다. 계량기 밸브 위치를 모르시면 관리사무소나 건물 관리자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세면대만 온수가 안 나와요. 보일러 고장인가요?
집 전체가 안 나오면 보일러 쪽이고, 세면대 한 곳만 안 나오면 그 수전의 카트리지·필터·온수 앵글밸브나 겨울철 온수관 동파를 먼저 봅니다. 뚫콜은 수전·배관 쪽을 접수하고, 보일러 자체 고장은 제조사 서비스로 안내해 드립니다.
수전 교체 후 물줄기가 약해졌어요.
작업 중 배관 안의 찌꺼기가 토출구 에어레이터로 밀려 나와 막힌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토출구 끝을 풀어 망을 씻어 보시고, 그래도 약하면 앵글밸브가 덜 열렸거나 호스가 꺾였는지 확인합니다. 이 세 가지가 아니면 시공팀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 집이 원홀·투홀·벽붙이 중 무엇인지 어떻게 아나요?
상판이나 세면대에 구멍 하나로 수전이 서 있으면 원홀(입수전), 냉·온 손잡이가 따로 두 구멍이면 투홀, 벽에서 수전이 튀어나와 있으면 벽붙이(벽수전)입니다. 샤워 쪽에서 벽 안에 몸체가 들어가 있고 손잡이만 보이면 매립형입니다. 사진 한 장이면 접수 때 바로 구분됩니다.
벽붙이 수전을 원홀(입수전)로 바꿀 수 있나요?
벽에서 나오는 배관 위치를 상판 아래로 옮기고 타공이 필요해 단순 교체보다 범위가 큽니다. 상판 재질과 하부장 공간, 벽 속 배관 상태에 따라 가능 여부가 갈리므로 현장 확인이 먼저입니다. 반대로 원홀을 벽붙이로 바꾸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샤워로 전환이 안 되고 아래 토출구로도 물이 같이 나와요.
전환밸브(당김식 레버나 회전 버튼) 안의 부품 마모입니다. 전환밸브만 교체되는 모델도 있고 일체형이라 수전을 바꿔야 하는 모델도 있어, 브랜드와 형태를 알려 주시면 부품 수급 가능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매립형·해바라기 샤워수전은 부품만 교체되나요?
카트리지·전환부만 바꿀 수 있는 모델이면 벽을 건드리지 않고 끝나지만, 단종됐거나 매립 몸체 자체가 새면 타일을 열어야 할 수 있습니다. 모델명이나 손잡이 사진이 있으면 접수 때 어느 경우인지 먼저 가려 드립니다.
제가 산 수전으로 설치만 부탁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구멍 규격·호스 길이·앵글밸브 연결 규격이 맞는지 시공팀이 먼저 확인하고, 안 맞으면 어댑터나 부품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의 모델명과 기존 수전 사진을 함께 보내 주시면 됩니다.
셀프로 교체했는데 편심에서 조금 새요.
벽붙이 수전의 편심(벽과 수전을 잇는 굽은 연결부)은 테프론 감김이 부족하거나 과하게 조여 나사산이 상하면 샙니다. 다시 풀어 감아 볼 수는 있지만, 벽 속 배관이 같이 돌아가는 느낌이 있으면 멈추고 접수해 주세요. 배관 이음부가 풀리면 벽 안에서 새는 더 큰 일이 됩니다.
전·월세인데 수전 교체는 누가 부담하나요?
사용 중 마모된 수전은 사소한 수선인지 기본 설비 교체인지에 따라 달라 계약 특약과 상황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 전에 집주인에게 상태를 사진과 함께 알리고 부담 범위를 먼저 이야기해 두시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기준은 수리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에 정리했습니다.
어떤 사진을 보내면 되나요?
수전 전체 모습, 새는 지점을 가까이 찍은 것, 싱크대·세면대 아래 호스와 앵글밸브가 보이는 것, 이 세 장이면 충분합니다. 브랜드 각인이 보이면 함께 찍어 주세요. 문자 접수 때 붙여 보내시면 시공팀에 그대로 전달됩니다.
수전 형태와 새는 위치만 말씀해 주세요
부품 교체로 끝날지 시공팀이 갈지 통화에서 먼저 가려 드립니다.
010-3177-2245최종 확인·업데이트: 2026-09-26